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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자막뉴스] "밝은 얼굴로 셀카 찍었는데…" 사상 검열 받는 북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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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이 귀국 이후 평양에서 사상 검열을 받고 있으며 남한 선수들과 셀카를 찍은 선수들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데일리NK는 파리 올림픽에 참가했던 북한 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이 귀국 이후 사상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기 전 한국 선수를 비롯한 외국 선수들과 접촉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출국했기 때문에, 이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면 처벌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