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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최장 9일' 추석연휴 앞두고…국내외 여행지 예약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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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다음 달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와 노랑풍선은 추석연휴 초반 사흘 동안의 해외여행 예약이 작년 대비 각각 10%와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투어의 경우 동남아가 48%로 가장 많이 선호됐고, 이어 일본과 중국, 유럽 순이었습니다.

국내 주요 리조트들은 이미 만실을 기록했습니다.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추석 연휴 기간 대부분의 객실 예약이 모두 찼고, 소노호텔앤리조트는 평균 예약률이 90%를 넘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