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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총 못 쏘겠다"...오합지졸 신병에 우크라 격전지 '대위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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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동부전선에서는 훈련이 부족한 신병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47여단의 한 지휘관은 "일부 신병들은 사격을 원하지 않는다. 참호에서 사거리 내에 있는 적을 발견하고도 총을 쏘지 않는다"며 "이 때문에 아군이 죽는다. 무기를 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하소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