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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영상] 윈프리·클린턴 등판…'웃음기 싹 뺀' 월즈 "4쿼터, 공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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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인 21일(현지시간).

당의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위해 무대에 오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자신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에 붙인 '괴상하다'(weird)는 슬로건을 꺼내 들며 "(트럼프의) 정책은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한 것이 아니다. 괴상하지(weird) 않나, 잘못됐고(wrong) 위험(dangerous)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