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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연금 수급자 월평균 65만 원 받아...30~50대 14% 연금 미가입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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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트레일러가 불타고 경찰들이 긴급하게 움직입니다.

지난해 프랑스 정부가 연금 개혁을 공표하고 마크롱 대통령이 의회 표결 없이 입법을 강행하자 이에 반발한 시민들이 반대 시위에 나선 건데요.

프랑스 연금 개혁 핵심은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정년 나이를 64세로 2년 늦추는 겁니다.

연금을 100% 받으려면 가입해야 하는 기간이 기존 42년에서 1년 연장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