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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이슈5] 최태원·동거인 위자료 공동 부담 판결…"20억 함께 부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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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최태원·동거인 위자료 공동 부담 판결…"20억 함께 부담"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를 공동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위자료는 20억 원인데요.

혼인 파탄의 책임이 김 이사장에게도 있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