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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내수 진작 측면서 아쉽다" 이례적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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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에서는 오늘(22일)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금리 결정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입장을 내놓는 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부진한 내수를 살리기 위해서는 금융당국이 선제적으로 금리를 낮췄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그렇다면 한국은행은 언제쯤 금리를 내릴지, 이 내용은 김덕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금리 동결 결정 직후 "내수 진작 측면에서 보면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