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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단도직입] "밀정 충분히 있다"...호사카 유지가 말한 한국-일본 극우의 중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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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송병준이 만든 '일진회'와 비슷한 조직 있는 것 의심"

"국정원 출신이 한국-일본 극우의 중간 역할...여러 명 있어"

"뉴라이트 인사들, 1905~1910년 한일합방 건의서 제출한 '일진회'와 비슷"

"일본 극우, 이명박 정권 들어 뉴라이트 대거 지원"

"박근혜 정권의 뉴라이트, 국정교과서에 건국절 강화하려다 실패 뒤 탄핵"

"뉴라이트, 윤 정권 내에 불가역적으로 만들어야 판단해 노골적"

"윤 대통령, 자체는 깊이 아는 부분 없어...주변 친일들 생각 받아들인 것 아닌가 보여"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방송일 : 2024년 8월 23일 (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광복절이 지나고도 정부를 둘러싼 친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논란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이슈를 정리하기 위해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한일관계 전문 정치학자,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님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