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 시간 23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이번 공습은 시리아의 테러 작전을 관장하는 고위 지도자 아부 압둘 라흐만 알-마키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부 압둘 라흐만 알-마키는 수니파 근본주의 지하드 조직으로 '시리아의 알카에다'로 불리는 후라스 알-딘 슈라의 위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조직은 미국과 서방의 이익에 반대하고, 미국과 서방을 공격해야 한다는 알카에다의 신념을 공유한다고 중부사령부는 덧붙였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남부 이들리브 시골에서 오토바이를 겨냥한 드론 표적 공습으로 사우디 국적자인 알-마키가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