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시리아 국방부 "이스라엘, 시리아 중부 공습...민간인 7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리아 국방부가 이스라엘이 시리아 중부를 공습해 민간인 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시리아군 당국의 말을 인용해 현지 시간 23일 오후 7시 35분쯤 이스라엘 군이 레바논 북부 방향에서 공습을 시작해 시리아 중부 지역을 여러 차례 공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에 시리아군 방공망이 미사일 일부를 격추했지만, 민간이 7명이 다치고 일부 시설이 파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공습의 목표가 시리아군과 레바논 무장 단체 헤즈볼라 소유의 무기 창고 등 시설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시리아 공습 여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