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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후쿠시마 1년, 수산시장 가보니…"일본산도 신경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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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직전인 지난해 7월, 노량진 수산시장의 모습입니다. 불안감에 찾는 발걸음이 끊겼고, 손님 없는 시장에서 상인들은 울상이었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장윤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수산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붐빕니다.

아이와 함께 시장을 찾은 가족 단위 고객도 눈에 띕니다.

1년 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