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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입실 후 '8분' 재구성 주력…'뒤집힌 에어매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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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속보도 알아봅니다. 불이 시작된 810호를 중심으로 8분여 동안,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경찰이 본격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에어매트에 뛰어내렸다가 2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서는 소방대응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따져보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수사 인력을 84명으로 확대하고 수사본부장을 광역수사단장으로 격상하는 등 수사본부를 확대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