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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길어지는 의료 공백...간호사들 "우리도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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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 출연 :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보건 의료 노조도 총파업을 결정한 가운데 추석 연휴에 응급실부터 연쇄 셧다운 될 거란 우려가 나오는데요. 여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 주간 주요 정국 이슈,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두 분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보건의료노조가 29일부터 조정이 결렬되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