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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추진...구인난 해결책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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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나 동포 기업들이 한국인 직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큰 겪고 있습니다.

취업 비자 발급이 '하늘의 별 따기'여서 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건데요.

이를 타개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인 전문직 전용 취업비자인 이른바 'E-4 비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인영 리포터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에서 뷰티 용품 판매 회사를 운영하는 황영준 씨는 오래전부터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