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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한·중·일 명품 칠기 한자리..."같은 듯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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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중국, 일본, 동아시아의 세 나라는 문화적으로 공유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옻나무의 수액을 바르는 옻칠을 통해 공예품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천 년을 이어온 한·중·일 최고의 칠기 공예품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박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탁자 위 구름과 가장자리의 넝쿨 사이로 검은색과 붉은색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