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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제보는Y] 애견 미용실 탈출해 죽은 강아지..."소송 불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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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견 미용실에 맡겼던 반려견이 문이 열린 틈을 타 밖으로 나갔다가 사고로 죽었는데, 보상을 놓고 소송까지 이어질 조짐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오백만 명이나 되고 가족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와 보상 문제로 갈등도 늘고 있죠.

명확한 기준은 뭘까요?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손님이 가게 문을 열자 문틈으로 강아지 한 마리가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