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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청년농부] 당뇨 잡는 여주에 사활을 걸다...귀농 5년차 청년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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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농촌을 지키고 있는 젊은 일꾼들을 만나보는 기획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당뇨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특용 작물 '여주' 농사에 전념하고 있는 청년 농부를 만나봅니다.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년 전 아내의 고향인 전북 김제로 귀농한 김대천 씨.

언뜻 보면 오이처럼 생긴 농작물 재배에 그야말로 '올인'하고 있는데 '쓴 오이' 또는 '쓴 멜론'이라고도 불리는 여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