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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월미도 호텔에서 미술제..."바다도 보고 작품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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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텔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휴가를 즐기는 '개항장화랑미술제'가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전시관이 부족한 인천 구도심이자 관광지인 월미도의 호텔에서 개최됐는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쉽게 접근해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강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월미도의 한 호텔.

한 층 17개 객실 전체가 각 작가의 특별 전시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침대 위에 작품이 전시되고 욕실에도 작품이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