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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프랑스 남부 유대교 회당 앞 폭발...유럽서 커지는 테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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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남부 해안 도시의 유대교 회당 앞에서 폭발이 일어나 경찰관 1명이 다쳤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테러 공격 가능성을 놓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독일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에 대해 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하는 등 유럽에서 테러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 남부 도시 라그랑모트의 유대교 회당 앞,

통제선이 쳐진 가운데 경찰이 분주히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