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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전세계 7000여개 매장 타이어모어-한국쉘과 업무제휴…“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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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한국쉘석유주식회사 라머스 예룬 피터 대표(왼쪽)와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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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타이어모어’와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제조사 ‘한국쉘석유 주식회사’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타이어모어는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의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다. 전세계 약 700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에서도 지난해 9월 문정 직영점 첫 런칭 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양사는 지난 23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미쉐린코리아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 및 한국쉘석유주식회사 라머스 예룬 피터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모어 대리점은 쉘의 승용차 엔진오일인 ‘쉘 힐릭스(Shell Helix)’ 오일을 공급받게 된다. 특히 쉘 힐릭스 울트라는 천연가스로부터 만들어진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로 쉘 고유의 기술 ‘퓨어플러스(PurePlus)’를 적용한 제품이다.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모어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엔진오일인 ’쉘 힐릭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타이어모어는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로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라머스 예룬 피터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프리미엄 엔진오일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타이어모어의 공식 엔진오일 파트너로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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