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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날씨] 올해 8월 폭염, 2018년 넘었다...열대야 기록 깨져도 밤 더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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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 전국 폭염일수가 '최악의 더위'로 꼽히는 2018년 8월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의 열대야 기록은 34일로 중단됐지만, 열대야급의 밤 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2024년이 '최악의 8월 폭염이 있던 해'로 등극할 가능성이 커졌다고요?

[기자]
네, 어제까지 집계된 이번 달 폭염일수는 14.8일입니다.

'역대급 폭염'이었던 지난 2018년 8월 기록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