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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날씨] 8월 폭염 '역대 1위' 코 앞...태풍 '산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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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8월이 역대 가장 더웠던 8월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일본으로 북상하고 있는 10호 태풍 '산산'이 이번 주 무더위의 변수입니다.

장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월이 아직 일주일 남은 가운데 이번 달 전국 폭염일수가 '최악의 더위'로 꼽히는 2018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폭염일, 즉 최고기온 33도 이상인 날이 이번 달 24일 가운데 14.8일로 60%가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