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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보이스피싱 조직원들 송환...철인3종 경기 중 참가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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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 거점을 두고 1,500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철인3종 대회 참가자가 수영경기 도중에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혀 공항으로 들어옵니다.

중국 항저우를 거점으로 활동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로, 지난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모두 4명이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