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축하 난'의 난, 가시밭길 예고?...윤 "민생정책 올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하려던 취임 축하 난이 진실공방전 끝에 전달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실과 야당 사이가 갈수록 멀어지는 과정에 생긴 일인데, 윤 대통령은 야당을 직접 상대하기보다는 '민생정책' 행보로 대국민 소통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 당선을 축하하는 난은 관례대로 당선 다음 날,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회로 찾아가 전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