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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8월 25일 '뉴스 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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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공격 준비를 탐지했다며 48시간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선제 타격에 나섰습니다. 헤즈볼라는 미사일 수백발과 드론으로 대규모 보복 공격을 했습니다.

2. '영끌' 매매가 급증하면서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규모가 역대 최대를 찍었습니다. '0%'대 저금리였던 2021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은행들의 대출 금리 인상에 '개입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고 했습니다.

3. 철인 3종 경기 참가자가 대회 도중 숨졌습니다. 수영 종목을 치르던 중 실종됐다가 2시간 반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4. 오래된 전봇대 전선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전선을 땅 속에 묻는 지중화 사업은 더딘데,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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