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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최민식이 불붙인 '영화 티켓값' 논란 "비싸다" vs "모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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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때아닌 극장 영화 티켓값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배우 최민식 씨가 "영화표 값이 비싸다"고 말하자, 카이스트 교수가 "모르는 소리"라며 "출연료 기부라도 해봤냐"고 저격하면서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송병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영화 '파묘'로 1000만 관객을 모은 배우 최민식 씨,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영화관 가격이 비싸서 관객들이 극장을 찾지 않는 것 같다"며 "그 돈이면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를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