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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자막뉴스] 선수친 이스라엘 '비상사태' 선언...이란이 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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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과 인접한 이스라엘 북부 상공에 붉은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공습 사이렌과 함께 여러 발의 로켓이 날아들고, 이를 요격하기 위한 아이언돔 요격 시스템도 작동됐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새벽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대규모 로켓과 드론을 앞세워 보복에 나섰습니다.

헤즈볼라는 320여 발의 카투사 다연장 로켓과 다수의 자폭 드론으로 이스라엘 중부까지 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