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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보복 나선 헤즈볼라 "로켓 320발 공격"...이스라엘, 전투기로 선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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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군사적 충돌이 본격화되면서 중동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320발의 다연장 로켓과 드론을 동원해 1단계 보복에 성공했다고 주장했고, 이스라엘은 전투기 백여 대로 선제 타격에 나섰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레바논과 인접한 이스라엘 북부 상공에 붉은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공습 사이렌과 함께 여러 발의 로켓이 날아들고, 이를 요격하기 위한 아이언돔 요격 시스템도 작동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