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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UN 등 국제사회 "포화 중단해야"...후티 반군, 헤즈볼라 공격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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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대규모 무력 충돌을 주고받으며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자 UN 등 국제 사회가 양측에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AFP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엔 레바논 특별조정관실과 레바논 내 유엔평화유지군은 공동 성명을 내고 양측에 "포화를 중단하고 확전을 유발하는 추가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 1701호 채택에 따른 적대 행위 중단 만이 앞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지속 가능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