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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여야, 민생법안 7개 합의"...'25만 원법' 등 거부권 법안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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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정쟁에만 몰두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여야가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민생 법안' 합의 처리에 나섭니다.

다만, 거부권이 행사된 25만 원 지원법 등 쟁점 법안이 상정될 가능성이 있어, 막판까지 수 싸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가 본회의 처리에 뜻을 모은 법안은 현재까지 모두 7개입니다.

전세사기특별법과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을 배제하는 일명 '구하라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