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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슈가 "BTS 이름에 누 끼쳐...멤버·팬들에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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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슈가가 재차 사과했습니다.

슈가는 어제(25일) 오후 공개한 자필 사과문에서 지난 7일 성급하게 첫 번째 사과문을 올려 혼란을 드렸다며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일로 방탄소년단 이름에 누를 끼쳐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상처받은 팬들에게도 진심을 다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내려질 처분과 비판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