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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중국·필리핀 선박, 엿새 만에 또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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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또 엿새 만에 또 충돌했습니다.

중국 해경은 현지시각 어제 낮 2시 12분쯤 필리핀 3002호 선박이 통제를 거부하고 정상적으로 법 집행 중인 중국 21551 함정을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인도주의에 기초해 물에 빠진 필리핀 인원을 즉시 구조했다며 책임은 완전히 필리핀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