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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당정 "추석 성수품 17만톤 공급...40조원 명절 자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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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당정협의회를 열고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의 추석 성수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이같이 말하며, 최근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한우 등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할인 공급하는 등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