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전기 만들면 뭐하나?‥전력 '병목현상'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기록적인 폭염에, 전기 사용량이 만만치 않은데요.

발전 시설이 계속 늘면서 전력 대란 걱정은 줄었지만, 송전선로가 크게 부족해 전기를 생산하고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동서울변전소는 46년째 서울과 경기 동부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한국전력은 변전소 용량을 4.5GW로 늘리고, 건물을 지어 실내로 옮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