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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새로운 데스크톱 앱 에센셜(Essentials)을 개발하고 있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 앱은 메시지, 사진 등 구글 서비스를 묶은 패키지로, 다른 서비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도 포함하고 있다. 구글이 처음으로 에센셜을 탑재할 노트북은 HP 제품이 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에셀션을 통해 구글 포토를 검색하고, 구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아직 전체 앱 목록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드라이브, 주변 공유, 구글 원 등의 아이콘이 앱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HP는 엔비(Envy), 파빌리온(Pavillion), 오멘(Omen) 등 데스크톱 브랜드에 에센셜을 탑재할 계획이며, 사용자는 사용 환경 제어를 통해 앱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제거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사용 중인 PC에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또한 에센셜에는 클래시 오브 클랜 등의 인기 안드로이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 게임 앱도 포함되어 있다. 구글은 향후 다른 윈도우 PC에도 에센셜을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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