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검찰총장 "수사심의위 관여 안 해…임기 내 결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총장 "수사심의위 관여 안 해…임기 내 결론"

[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이원석 검찰총장이 "외부 의견을 경청하고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기를 3주 남겨 놓은 가운데, 퇴임 전까지 사건이 마무리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과 관련해, 오늘(26일)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