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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올해 후반기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 훈련이 군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경기 파주시 일대에서 자체 훈련에 나선 육군 자주포가 기동하고 있다. 우리 군은 한미연습을 '핵전쟁 시연'이라고 비난한 북한이 무력시위 등에 나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2024.8.26/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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