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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자막뉴스] "이게 팝아트?" 독특한 기법의 초현실주의 작가 '로젠퀴스트' 국내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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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길이만 10미터가 넘는 대작!

그림 속에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연필 다발, 지폐 등이 우주선처럼 둥둥 떠다닙니다.

움직이는 거울 하나를 부착한 작가의 유작에는 만화경처럼 표현된 우주 세계들이 다채롭게 표현돼 있습니다.

나고 자란 고향의 풍경, 아마추어 비행기 조정사였던 부모님 영향이었을까요?

현대 미술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로젠퀴스트 작품 곳곳에는 우주에 대한 폭넓은 호기심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