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4.08.26 oks34@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어게인 2024 투란도트'는 2003년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4일간에 걸쳐 11만 명의 관객을 동원, 야외 오페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박현준 예술총감독이 21년 만에 제작하는 작품이다. 전 세계 오페라 극장의 여왕으로 등극한 리투아니아 국적의 아스믹 그리고리안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세계 14개국에서 이념과 국적을 떠난 다양한 국적의 출연자들이 함께 한다. 스칼라극장의 투란도트를 연출한 뉴 프로덕션의 다비데 리베모어가 연출을 맡는다.
올해는 오페라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의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이 되는 해다. '어게인 2024 투란도트'는 오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D홀에서 7000석 규모로 공연될 예정이다. oks3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