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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간호사들마저 파업 예고…'응급실 대란'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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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마저 파업 예고…'응급실 대란' 우려 확산

[앵커]

의료공백 사태가 반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보건의료 노동자들도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응급실 등 필수 부서의 인력은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현장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공의들이 떠난 병원을 반년째 지켜오던 간호사들도 파업에 나섭니다.

원하지 않는 무급휴가 사용 등 불이익에 지친 나머지 이제 한계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