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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강제동원 역사를 책으로 기록한 독일 기업‥"더 일찍 못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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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동원된 노동력으로 성장한 독일의 한 기업이,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적은 책을 내놨습니다.

'강제동원'을 적시하며 사과하고, 또 사과했는데요.

같은 전범 국가인 일본과 달리 독일에선 여전히 역사에 대한 반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김민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30년 넘게 독일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스킷 '라이프니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