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차 망가졌다고 술 마신 포르쉐 운전자…음주 사망사고 유족은 피눈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차 망가졌다고 술 마신 포르쉐 운전자…음주 사망사고 유족은 피눈물

[뉴스리뷰]

[앵커]

지난 6월 전북 전주에서 포르쉐 차량이 음주운전을 하다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가해 운전자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는데요.

하지만 유족은 부족하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가족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던 19살 소녀는 이제 그 꿈을 실현할 수 없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