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김희영, 나흘 만에 위자료 20억원 입금…노소영 측 "협의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희영, 나흘 만에 위자료 20억원 입금…노소영 측 "협의 없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입금했습니다.

김 이사의 법률대리인은 김 이사가 오늘(26일) 오후 노 관장의 개인 계좌로 20억 원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가정법원이 지난 22일 "김 이사와 최 회장이 공동으로 노 관장에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1심 판결을 선고한 지 나흘 만입니다.

다만 위자료를 받은 노 관장 측은 "아무런 사전 협의나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입금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세기의_이혼 #위자료 #김희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