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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나이트라인 초대석] 20대의 도전과 성장 '한국이 싫어서'…배우 고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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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공개되면서 젊은 세대의 공감을 불렀던 작품입니다. 20대의 도전과 성장을 그린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27일)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주연 배우 고아성 씨와 함께합니다.

Q. 예고편 조회 수 300만…개봉 앞둔 소감은?

[고아성/배우 : 제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라는 영화 이후 4년 만에 극장 개봉 영화로 찾아뵙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4년 동안 사실 '한국이 싫어서'라는 작품을 준비했다고 하는 것도 과언이 아닌데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공을 많이 들인 영화라 그런지 개봉을 앞두고 유독 설레는 것 같습니다.]

Q. 영화 '한국이 싫어서'…어떤 작품인가?

[고아성/배우 :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여자 계나가 한국 사회에 피로와 싫증을 느끼고 뉴질랜드로 행복을 찾아 떠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Q 동명 소설이 원작…소설도 읽어 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