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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청소년 상대 무차별 확산‥'학교별 채팅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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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딥페이크 합성물 범죄가 청소년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올해 서울에서만 10대 청소년 10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합성물을 만들어 공유하는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입니다.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얼굴을 나체에 합성한 사진과 동영상들이 수없이 올라옵니다.

학교에서 몰래 찍은 영상을 올리고, 500명 이상 구독을 하면 추가로 영상을 올리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