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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숨진 권익위 간부에‥'좌천성 인사' 통보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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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권익위원회 간부 사망 사건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야권은 명품백 의혹 사건을 종결하라는 외압이 있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여권은 '야권의 악성 민원'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김민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조사 책임자인 국민권익위원회 간부가 숨진 데 대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권 위원들은 사건을 종결 처리하라는 압박이 있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