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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트럼프, 마이크 뒤에 숨지마"...미 대선 토론 '음소거'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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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회'를 앞두고 이른바 '핫 마이크'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토론 발언 중 상대방의 마이크를 켜둘지 꺼둘지를 놓고 충돌한 건데요, 해리스 측은 계속 켜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캠프 대변인은 "해리스는 트럼프의 거짓말과 방해에 실시간으로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트럼프가 음소거 버튼 뒤에 숨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