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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윤석열 대통령 "지난 정부 국가채무에 일하기 어려워...내년도 예산안, 효율적 재정 위한 치열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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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7일) 내년도 예산안 의결을 위한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건전재정이라는 대원칙 아래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한 정부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담았다고 밝혔는데요.

윤 대통령 국무회의 모두발언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지난 정부는 5년 동안 400조 원 이상의 국가채무를 늘렸습니다.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건전재정은 우리 정부가 세 번의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지켜온 재정의 대원칙입니다. 이번 2025년도 예산안에도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한 정부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담았습니다. 맞춤형 약자 복지의 확충, 경제 활력의 확산, 미래를 대비하는 경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 및 글로벌 중추 외교 등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