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 있는 명품 매장입니다.
한 남성이 직원과 이야기를 합니다.
가방을 유심히 보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계산을 합니다.
종이가방에 물건을 담아 나갑니다.
매장 밖에서 한 무리의 남성들이 뒤따라갑니다.
잠시 뒤 물건을 산 남성이 붙잡혀 나옵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건강기능식품업체의 30대 재무팀장인 김 모 씨입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26일 오후 3시쯤 회사 계좌에서 80억 8천만 원을 빼낸 뒤 달아났습니다.
한 남성이 직원과 이야기를 합니다.
가방을 유심히 보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계산을 합니다.
종이가방에 물건을 담아 나갑니다.
매장 밖에서 한 무리의 남성들이 뒤따라갑니다.
잠시 뒤 물건을 산 남성이 붙잡혀 나옵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건강기능식품업체의 30대 재무팀장인 김 모 씨입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26일 오후 3시쯤 회사 계좌에서 80억 8천만 원을 빼낸 뒤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