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부터 음악회까지 무더위 날려줄 문화예술공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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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핸섬 '뉴진스님' |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27일 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동해프라임현악앙상블이 주최하는 '제2회 정기 연주회'가 열린다.
9월 5일 오후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혁악단과 동해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동해 이음'이 공연된다.
이어 8일 전천 야외공연장 일원에서는 전천 생태 문화제가 열려 고블릿 잔, 캘리액자, 와이어 열쇠고리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버스킹이 시의 젖줄 전천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가을이 더 깊어지는 20일 오후에는 마술사 최현우, 뮤지컬배우 최정원, 이지훈을 초대해 마술, 뮤지컬, 가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매직컬 판타지 콘서트'가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2일 오후 삼화사 수륙재 문화행사로 '삼화사에서 소리 질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불경 전자음악(EDM) 디제잉 파티로 불교를 힙하게 포교하며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뉴진스님'을 비롯해 빅마마 등이 펼치는 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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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생태문화제와 삼화사 행사 포스터 |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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